밥 타임 - 요리 레시피 제공 어플 입니다.

레시피를 제공하는 어플들이 많습니다.

리뷰할 어플은 그 원조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들어 혼밥족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른바 혼자 밥 먹는 사람들 말입니다.

저 역시 자취생활을 했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때 가장 큰 고민은 뭘 해 먹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어플은 그런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어플을 시작하면 3가지 재료를 고르라고 합니다.

냉장고나 집에 있는 재료 중 아무거나 3개를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3가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의 레시피를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한 가지 재료가 있더라도 그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인터넷 검색으로 요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요리를 만들지 정하고서 검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어떤 요리를 할지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 이 어플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검색 기능을 보면 썰기 방식이라든지 음식 장르에 따른 구분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백종원 레시피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저는 닭갈비를 염두에 두고 검색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이 어플을 장점이 있다면 다양한 검색 기능과 한눈에 보이는 조리법, 그리고 레시피 사용자들의 후기라고 하겠습니다.

인터넷의 포스팅의 경우 요리 레시피 설명에 따르는 사진들 때문에 레시피가 한눈에 보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어플에서는 간략한 요점들과 제작방법이 한눈에 보이도록 제공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레시피 사용자들의 후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레시피를 고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어떤 레시피는 기본 재료 외에도 일반 집에는 없을 것 같은 준비물들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특히 요리를 좋아하는 성향이 아닌 분들에게는 그런 유의 레시피는 복잡하고 어렵게 다가갈 것입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어떤 요리나 반찬을 할 수 있을지 도무지 모를 때 이 어플을 사용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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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반에는 만개의 레시피와 견줄만 했습니만, 지금은 다운로드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10만 vs 500만, 별점과 리뷰는 4.6에 2천 리뷰 vs 4.7에 5만 리뷰입니다.)



에디터 추천도 받고 인지도를 높이나 싶었는데 관리가 잘 안되었습니다.

2017년 9월 28일 마지막 업데이트며, 어플 오류와 신규 회원 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베이스와 기존 사용자들이 있기에 당분간 유지는 될 것 같습니다.

장점은 광고가 없습니다.

저는 만개의 레시피를 사용 중에 있습니다. 

광고가 있지만 레시피가 계속해서 추가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봅니다.

두 어플은 비교해보시고 취향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