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해명과 해당 전문

YG 해명과 해당 전문

 

YG 해명과 해당 전문

걸 그룹 블랙 핑크는 신곡 '러브 시크 걸스'뮤직 비디오에서 간호사 복장으로 성적인 객관화 논란에 휘말렸다. YG는 "특정 의도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YG 엔터테인먼트 (이하 YG)는 6 일 오전 공식 연설에서 "각 장면마다 음악을 표현할 의도가 없다"라고 밝혔다.

YG는 "먼저 현장에서 환자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에게 항상 깊은 존경심을 표한다"며 오히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라고 밝혔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직 비디오를 독립적 인 예술 장르로 취급해달라고 부탁하면서, 각 장면마다 음악을 표현하는 것 외에는 의도가 없다는 것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다며 뜻을 밝혔다.

지난 10월 2일 공개 된 블랙 핑크 정규 앨범 '더 앨범'메인 트랙 '러브 걸스'뮤직 비디오는 공개 75 시간 만에 5 일 오후 4시 20 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유튜브 조회수는 1 억을 돌파했다. 하지만 뮤직 비디오에는 제니가 간호사 복을 입은 장면이 등장 해 꽉 끼는 짧은 치마로 구성돼 논란이 됐다.

누군가가 제니의 옷을 간호사로 하여금 성적인 물건을 훼손하게 만든다고 비난하자, 전국 보건 의료 산업 연맹 (위생 의료 산업 연합)은 그것을 "분명히 성적으로 대상화되고 모욕적 인 묘사"라고 부르며 항의했다. 해당 연맹은 그들은 의료 종사자 및 의료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전문 그룹에 많은 여성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성적 객관화와 전문성에 대한 의심에 노출되는 모욕적인 묘사를 경험해야 한다며,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선상에서 문제제기를 하였다.

 

YG 해명과 해당 전문

*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은 다음과 같다.*

먼저 현장에서 언제나 환자의 곁을 지키며 고군분투 중인 간호사 분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Lovesick Girls'는 우리는 왜 사랑에 상처 받고 아파하면서도 또 다른 사랑을 찾아가는지에 대한 고민과 그 안에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 곡입니다.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중 간호사와 환자가 나오는 장면은 노래 가사 'No doctor could help when I’m lovesick'를 반영했습니다. 특정한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왜곡된 시선이 쏟아지는 것에 우려를 표합니다. 뮤직비디오도 하나의 독립 예술 장르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각 장면들은 음악을 표현한 것 이상 어떤 의도도 없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의 편집과 관련해 깊이 고민하고 논의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