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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놀이 추천 제기차기

by . . 2020. 9. 30.

출처 : 한국콘텐츠 진흥원

전통놀이 추천 제기차기

전통놀이 추천 제기차기

제기차기는 제기를 발로 차서 떨어 뜨리지 않고 많이 차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놀이입니다. 과거에는 구멍 뚫린 제기차기는 엽전에 한지나 비단을 싼 후 끝을 갈래갈래 찢어 만든 제기나 기다란 풀을 묶어 사용하였습니다. 현대에는 엽전 모양의 구멍뚫린 쇠붙이를 이용하고, 한지나 비단 대신 비닐을 이용합니다.

출처 : 한국콘텐츠 진흥원

전통놀이 추천 유래

제기차기의 유래 그 유래를 정확히 말할 수는 없으나 고대 중국에서 행하던 '축국(蹴鞠)'을 기원으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초기 연구자들은 기원년 2700년경의 자료를 통해 이 주장을 펼쳐왔습니다.

《구당서(舊唐書)》<고구려조(高句麗條)>에 '인능축국(人能蹴鞠)'하는 고구려 사람을 소개하고 있고, 《삼국유사(三國遺事)》 <김춘추편(金春秋編>에 김춘추와 김유신(金庾信)이 축국을 하다가 김유신의 옷끈이 끊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또 《수서(隋書)》<동이전(東夷傳)> 백제조(百濟條)에 백제에서도 축국을 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그러나 《삼국유사》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축국은 가죽주머니에 헝겊을 채워 넣고 양편에 대나무를 세워, 그 꼭대기에 그물을 얹어놓고 가죽주머니를 차서 위로 많이 올리는 편이 이기는 놀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 제기차기와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왕운정(汪雲程)의 《축국도보(蹴鞠圖譜)》에 의한 축국도와 정조(正祖) 때 한교(韓嶠)가 저술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권4 <격구조(擊球條)>에 축국을 "옛날은 털을 묶어서 만들었고 오늘날은 가죽 태(胎)로써 만드는데, 그 속에 바람을 넣어 이를 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후집(後集) 권6 <고율시(古律詩)>에 "공에 바람을 넣어 사람들이 모여 차다가 바람이 빠져 사람들이 또 헤어지니 쭈그러진 빈 주머니가 남았다."고 설명합니다.이로보건데 오늘날의 축구와 비슷한 형태로 보입니다.

출처 : 한국콘텐츠 진흥원

전통놀이 추천 놀이방법

제기차기에는 차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출처 : 한국콘텐츠 진흥원
출처 : 한국콘텐츠 진흥원
출처 : 한국콘텐츠 진흥원

전통놀이 추천 놀이하기

 

 

 

인원수에 맞추어 두 편으로 나눕니다. 정해진 수를 먼저 치는 쪽이 승리합니다.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차는 방법을 바꿔가는 룰을 정해도 좋습니다. 승패에 따른 벌칙(예를 들어 딱밤, 심부름 등)등을 수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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