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을 알아보자
비립종
얼굴 피부에 좁쌀처럼 튀어나오는 피부질환으로 좁쌀종이라고도 불린다. 주로 눈 주변이나 뺨 주변에 노란색이나 흰색의 돌기들이 발생한다. 피부의 얇은 내부에 1~4mm 내외의 각질 덩어리가 생기는 작은 낭종이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나 과로,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노화등으로 피부 각질이 과도하게 증식하였기 때문이다.
비립종 특징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양성 종양이다. 눈과 뺨 주위에 주로 발생하는 원발성 비립종(자연적으로 발생)과 화상이나 외상, 물집 등 상처 부위에 발생하는 속발성 비립종이 있다 개인에 따라 단발 또는 다발성으로 발생한다. 외적으로는 여드름이나 한관종과 유사해보인다.(여드름은 염증질환이며 물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다.) 육안으로 보여지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
비립종 치료
비립종 치료는 미용을 이유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바늘‧칼 등으로 종양 표면에 구멍을 낸 후 면포 압출기로 각질 덩어리를 제거한다. 탄상가스 레이저로 병변을 치료하고 압출기로 제거하기도한다. 2차 감염에 주의하면 흉터를 남기지 않고 1~2주 내에 완치된다. 치료 후에는 시술 부위에 항생제 연고를 도포하고 치료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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